기업 Exit란?

기업 엑시트(Exit)란 투자 후 출구전략을 의미하는데 투자자의 입장에서 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을 의미하고 투자를 받는 입장에서는 주식매각을 통하여 시세차익을 실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

예를 들어 벤처기업의 엑시트 전략으로는 매각, 주식시장에 상장, 인수합 병, 기업청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엑시트는 또 다른 창업을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 기업생태계를 선순환시키는 구실을 합니다.

기업 Exit방법

SILICON VALLEY

‘스타트업 창업 → 투자 → 기업 성장 → 투자 회수(엑시트) → 창업 또는 투자’의 선순환

스타트업의 천국이라 불리는 실리콘밸리의 통계 자료를 보면 스타트업의 약 26%만이 엑시트에 성공하며 이 중 97%가 M&A의 방법을 택하고, 나머지 기업들은 파산을 하거나 좀비 기업으로 전락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들은 창업 초기부터 기회가 될 때마다 틈틈이 투자 자나 창업자 자신을 위해 엑시트를 시도합니다. 그리고 스타트업 초기에 300만 달러 정도 기업 가치로 M&A를 성사시키는 것을 ‘가장 보편적이고 교과서적인 모델’로 성장하고 있습니다.

기술특례성장

수익성은 크지 않지만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판단된다면 그 사업의 유망성을 보고 재무제표가 적자 상태라도 상장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.

즉, 매출과 이익 등 재무현황이 미흡하더라도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 외 부전문기관의 기술평가를 통하여 기술평가를 받으면 상장 적격성 심사를 거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제도입니다.

#절차

회원가입 → 매도/매수기업 등록 → 양해각서(MOU) 체결 → 기업실사 (DD) → 본계약체결(계약금, 잔금수령)

질적 양적 검사 → 전문가 회의 → 상장위원회 심의 → 심사결과 확정